Dongguk University
바이오시스템대학 식품생명공학과를 찾아온 기부소식
안녕하세요 바이오시스템대학 학사운영실입니다.
식품생명공학과에 기부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지난 4월 19일(화), 식품생명공학과 총동창회(회장: 이범주) 동문 일동이 동국대학교를 찾아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범주 회장(㈜케미랜드 대표이사, 78학번) 이외에도 △61학번 신동화 동문(전북대학교 명예교수), △64학번 정호영 동문(호명통상 대표), △72학번 이황 동문(동식원 대표), △89학번 이창섭 동문(㈜식현전푸드 대표이사), △14학번 박진호 동문(식품생명공학전공 대학원생)도 함께 참여했으며, 윤성이 총장과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범주 총동창회장은 “학과 창립 6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식공과 1기 신동화 동문은 “1기부터 현재 20대인 사회초년생 졸업생까지 후배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이 더욱 자랑스럽다. 함께 참여한 동문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식품생명공학과는 어느 학과보다 선후배간의 유대가 깊고 서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문화가 있어 학과가 더욱 발전하는 것 같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학과와 학교 발전을 위하여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는 1961년 국내 최초로 창립된 식품공학과로 지금까지 1,6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동문들이 국내외 식품 업계 및 관련 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학과 창립 60주년을 맞아 식품생명공학과 동문 및 재직 교원 60명이 중강당 좌석기부 캠페인에 단체로 참여하였고, 학과 장학기금도 모금하는 등 학교와 학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